커뮤니티 바 {공집합}은 단지 '술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공유를 통한 더 나은 일상'의 철학을 경험하는 생활공간입니다. 이웃의 취향이 담긴 술과 안주, 책과 음악을 즐기고, 가끔은 동네에 애착을 가진 사람이 바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취향을 담아 바를 운영해보는 ‘호스트 나잇’을 여는 곳. 술집이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이웃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한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1호점 {공집합} 상도는 2018년 10월에, 2호점 {공집합} 후암은 2019년 6월에 각각 오픈하여 직접 운영 중입니다.
*공집합 후암 2021년 2월부로 운영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