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기획

참여를 위한 과정을 디자인합니다.

2020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을 위한 시작

제물포역 일원 창업지원재생 기본계획

제물포는 구한말 우리나라에 근대 신문물이 유입되는 '관문(關門)' 역할을 수행하던 곳입니다. 해방 이후 산업화 시대에는 인천항, 주안국가산단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였습니다. 인천의 역사, 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중심부였던 제물포 일대는 2000년대 이후 송도, 청라 등 인천 신도시 개발여파로 빠르게 쇠퇴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인천대학교 본 캠퍼스가 송도로 이전하는 등 전반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와 BLANK는 제물포역 일대를 재생하는데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의 활동 거점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물포역 일대 청운대, 인천대, 재능대 등 대학과 하이텍고, 도화기계공고 등 특성화고가 밀집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청(소)년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거점공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BLANK는 인천도시공사가 중심이 되어 학교, 중소기업, 기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함께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돕는 지속가능한 청년창업지원 거점공간을 제안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될 제물포역 일대 청년창업재생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프로젝트명 제물포역 일원 창업지원재생 기본계획

기간 기본계획 수립 : 2020년 7월 ~ 12월 / 거점공간 개소 : 2022년 상반기 예정

콘텐츠 제물포역 일원 창업지원재생 기본계획 보고서


발주처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 재생사업처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김지은 디자이너

AM 김수연 디자이너

도농교류의 새로운 상상

남해 서울농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서울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농교류 플랫폼인 ‘서울농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경북 상주, 충북 괴산, 전남 영암을 선정하고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경남 남해, 충남 부여, 강원 영월, 전북 장수가 선정되었습니다. BLANK는 남해 서울농장 공간과 운영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사로 참여했습니다. 남해군 두모마을 중심에 조성될 예정인 서울농장은 마을 주민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면서 방문객들이 충분히 남해를 경험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랍니다.


프로젝트명 남해 서울농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기간 2020년 10월 ~ 12월 

콘텐츠 남해 서울농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보고서


발주처 남해군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문승규 공동대표

AM 김경환 디자이너

청년건축가가 운영하는 공간복지플랫폼

SH청년건축가 공간운영지원 용역

SH청년건축가 프로젝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소유의 반지하 유휴공간을 청년건축가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복지시설로 조성,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SH는 2019년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에서 입상한 청년건축가가 직접 반지하 유휴공간을 공간복지시설로 기획, 설계, 운영해보는 특전을 제공하였습니다. 총 6팀의 청년건축가들이 참여하였고, 2019년 하반기 공간기획과 설계를 걸쳐 2020년 3월 6개 공간이 개소하였습니다.  BLANK가 상도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후암동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공감협동조합과 함께 총 6팀의 청년건축가들이 안정적인 공간운영과 교육을 담당하는 튜터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 SH청년건축가 공간운영지원 용역

기간 2020년 3월 ~ 2021년 1월 

콘텐츠 SH청년건축가 6개팀 공간운영지원 


발주처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전략실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AM 김지은 디자이너, 김수연 디자이너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디자인

공감워크숍 매뉴얼북&디자인툴킷

BLANK는 보통 공유공간 설계시 공간의 예상 주 이용자,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공간기획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기획워크숍을 통해 실제 사용자의 니즈를 잘 담아내어 공간이 효율,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유공간 기획과 운영에 대한 이해가 많이 높아졌지만, 워크숍에 참여하는 분들이 다소 생소한 용어와 조성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BLANK는 ‘포스트잇’에서 벗어나 보다 참여자의 의도를 잘 헤아리는 워크숍 툴킷 제작은 숙원사업 중 하나였습니다. 서울시도 마을활력소 조성 6년차에 접어들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BLANK는 공감워크숍을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북인 ‘매뉴얼북’과 공간기획 도구인 ‘디자인툴킷’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보다 사용자와 전문가의 간극을 줄이고, 사용자의 니즈가 잘 담기는 도구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프로젝트명 공감워크숍 매뉴얼북&디자인툴킷

기간 2020년 3월 ~ 7월 

콘텐츠 마을공동체형 마을활력소 공감워크숍 매뉴얼북(책자), 공감워크숍 디자인툴킷(보드게임)


발주처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디자인 스튜디오 씨클렘프

툴킷파츠 스튜디오 트로피크

사진 유수진

풀뿌리 주민자치공간 지원 플랫폼

서울시 거점형 마을활력소 공감워크숍
(구로, 성북)

서울시는 마을활력소를 비롯해 자치구 내 풀뿌리 주민 공동체 공간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자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모하는 '거점형 마을활력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LANK는 2019년부터 서울시,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거점형 마을활력소 조성과정에 공감워크숍 용역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거점형 마을활력소는 조성계획 수립 시, 마을자치센터, 행정, 마을활동가 등 마을 활동에 이해가 높은 내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공감워크숍이 운영됩니다. 공감워크숍을 통해 지역 현황과 자치구 마을활동계획에 따른 맞춤형 공간기획안을 도출해냅니다. 2019년 강동, 노원, 도봉, 송파, 중랑 등 1기 거점형 마을활력소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구로, 성북 등 2기 거점형 마을활력소 공감워크숍 운영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 서울시 거점형 마을활력소 공감워크숍(구로, 성북)

기간 2020년 8월 ~ 12월 

진행 총 16회 / 구로 8회, 성북 8회


발주처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AM 김수연 디자이너

주민이 스스로 운영하는 커뮤니티공간

구로구 오류골사랑방 공감워크숍

2018년 10월 개소한 오류골사랑방은 오류동 일대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오류골사랑방은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복지공간이 부족한 지역여건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류동역 행복주택 내 복합커뮤니티시설로 개소하였습니다. BLANK는 오류동 일대 주민들이 자립적으로 오류골사랑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조직과 운영계획안을 도출하는 공감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 구로구 오류골사랑방 공감워크숍

기간 2020년 5월 ~ 11월 

진행 총 6회 / OT 1회, 공감워크숍 5회


발주처 구로구 자치행정과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AM 김수연 디자이너

주민이 스스로 운영하는 커뮤니티공간

서대문구 홍제커뮤니티센터 공감워크숍

2019년 6월 개소한 홍제커뮤니티센터는 홍제동 일대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주민 스스로 공간을 자율운영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관 협치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활성화 사업'이 제안되었고, 본격적인 주민 자율운영을 위한 운영진을 꾸리는 공감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BLANK는 홍제동 일대 주민들이 자립적으로 홍제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조직과 운영계획안을 도출하는 공감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 서대문구 홍제커뮤니티센터 공감워크숍

기간 2020년 4월 ~ 6월 

진행 총 5회 / OT 1회, 공감워크숍 4회


발주처 서대문구 자치행정과

작업자 BLANK건축사사무소

PM 김세중 매니저

AM 김수연 디자이너, 손희경 디자이너

2019

풀뿌리 주민자치공동체 공간지원 플랫폼

서울시 거점형 마을활력소

전국적으로 마을활력소와 같은 주민 주도 풀뿌리 공동체 공간이 많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많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는 2019년 9월 기준 45개 마을활력소가 운영 중이고, 2012년부터 서울시 마을 공동체 공간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민간에서 운영하는 풀뿌리 주민 공동체 공간도 총 331개에 이르는 등 주민 주도 풀뿌리 공동체 공간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자치 공간이다 보니, 공간 운영과 관리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마을활력소를 비롯해 자치구 내 풀뿌리 주민 공동체 공간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자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모하는 '거점형 마을활력소' 조성을 추진하였습니다. BLANK는 거점형 마을활력소 조성 이전 역할과 기능을 논의하고, 자치구 현황에 맞는 거점형 마을활력소가 기획될 수 있도록 하는 공감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공동의 힘으로, 자립에 대한 상상

괜찮아마을 3기 작은 성공 프로젝트

공장공장과 BLANK, 스튜디오 트로피크와 협업으로 2019년 하반기에 진행한 괜찮아마을 3기 DIY 프로그램 '작은 성공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아마을 3기 참가자들이 목포 원도심의 빈 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DIY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작은 성공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이 따로 또 같이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보며 자립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장공장, BLANK, 스튜디오 트로피크 모든 단계에 참여하지만, 각 사 핵심역량에 따라 기획캠프는 BLANK가, 제작캠프는 스튜디오 트로피크가, 실행캠프와 전체 조율은 공장공장이 주 강사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2018

따로 또 같이, 현장의 생생한 언어를 담는 과정

도봉구 마을활력소

마을활력소 공유공간기획 워크숍은 주민과 행정, 전문가 등 다양한 관련 주체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 공동체 공간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크숍에서 다양한 주체가 논의-합의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마을활력소 공유공간기획 워크숍이 종료 후, 워크숍의 순차적 기록과 결정사항을 담은 운영방안 보고서 책자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결과보고서 형식이다 보니 워크숍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마을활력소 기획의도와 디자인 배경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BLANK는 도봉구 마을활력소 4개 동 공유공간기획 워크숍 과정을 좀 더 친근한 언어로, 직관적으로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결과물 형태를 시도해 봤습니다. 

2017

주민 모두가 주인이자 이용자인 공간

대방동 마을활력소

마을활력소는 운영 방안과 운영 주체에 따라 공간 설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선 운영방안 수립, 후 공간설계'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방동 마을활력소> 공유공간기획 워크숍을 통해 주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참여단이 자율운영방안을 수립하고, 운영 주체를 발굴하였습니다. 더불어 민관참여단이 워크숍에서 도출된 마을활력소 운영방향과 주요 예상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적합한 공간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민관참여단이 제안된 공간 구성을 바탕으로 사회적건축가가 심화, 발전시켜 대방동 마을활력소 공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창의적인 학교 공간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학교라는 공간을 다시 돌아보자. 시대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 자체는 변화하는 시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교단 정도가 없어졌을 뿐, 우리가 수업을 가르치고 받는 교실은 삼십 년 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받았던 형태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유연한 사고를 요구하는 시대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딱딱한 교육 공간은 더 이상 변화할 수 없는 는 틀일까? 우리가 공부하는 공간이 조금은 말랑말랑하고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는 없을까?

변화의 중심에서 동네를 관찰하고 상상하는 방법

성대골 탐구생활

이 책은 성대골에 들어와 마을을 거점으로 일거리를 찾아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쓰는 이야기입니다.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수십 년 전의 성대골 모습을 듣기도 했고, 동네 깊숙한 곳에 있는 편의점에 앉아 동네 손님들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성대골 도서관 어린 아이의 눈으로 이 성대골을 그려보기도 했으며, 텅 비어 있는 골목골목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약 없이 내놓아보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이 책은 동네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성대골의 과거를 반추하고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꿈꿔보고 있습니다. 눈길이 닿지 않는 사소한 대상에서부터 성대골을 탐색하고 발견해보고자 했습니다. 

쇠락한 구도심을 지속가능한 삶터로

액티브로컬 군산

2017년 11월 24일 – 2017년 11월 26일까지 2박 3일간  액티브로컬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군산 구도심에 위치한 영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창업자를 선정하는 자리에 40팀이 넘는 군산 시민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대학생부터 청년, 주부, 은퇴자 등 다양한 세대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되어 액티브로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의 사업계획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마스터들이 2박3일간 밀착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3일동안 사업계획안을 다듬고 영화시장의 상인들, 지역 주민들, 군산시 공무원들 앞에서 최종 사업계획안 발표와 심사를 거쳐 총 8팀의 창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주민 설계 참여를 위한 공감디자인 워크숍

안산 사2동 커뮤니티센터

사이동 마을은 안산시 상록구 수인선 사이동에 위치하며 간선도로로 단절되어 학교 및 편의시설 대부분이 북측에 있어 육교를 통해서 이동하는 등,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의 공간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계속 이어지며 마을의 거점 공간인 커뮤니티센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마을의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고민하며 5월 22일 ~ 7월 11일까지 총 8회차 공감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

동네를 기록하는 다양한 방법

상도동 그OO

상도동에서 살거나, 일을하고 있는 동네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상도동을 기록합니다. 상도동에 사는 청년세대를 인터뷰한 첫번째 동네잡지 '상도동 그청년'을 시작으로 '상도동 그가게', 소설의 형태로 동네를 기록한 '상도동 그소설'까지 세권의 동네 잡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상도잡화'는 책이 아닌 '굿즈'의 형태로 동네를 기록했습니다. 골목길의 오래된 간판, 시장의 오방색 파라솔, 좌판의 채소를 오브제삼아 장바구니, 박스테이프, 마스킹테이프, 뱃지, 손거울 등 일상용품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가 살고 싶은 동네, 상도동을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

상도4동 주민기자단 교육

5주간 동네 곳곳의 공유공간을 교실로 삼아, 기사작성법, 사진촬영, 취재 및 인터뷰 등 주민기자로서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취재한 동네 이야기들로 가득한 마을소식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처음 써보는 기사에 모두들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렵게 완성한 기사와 글들이 모이고 소식지가 완성되니 직접 해냈다는 성취감이 큽니다. 주민기자단의 치열한 기획회의 끝에 이번호의 주제는 ‘있다, 잇다’로 정해졌습니다. 단지 ‘있는 것’ 만으로는 아쉬운 주변의 많은 것들을 드러내어 서로 이어줄때 더욱 생기 있고 풍요로워 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2015

지역 시민 주체로서 청년그룹의 역할과 가능성

청년 사회적자본 리서치

청년X지역사회 리서치는 지역사회를 거점을 활동하는 BLANK, 협동조합성북신나 그리고 동네형들의 사회적 자본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각 팀들과의 인터뷰들을 통해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고 쌓아가고 있는지 조사했고, 각 팀들이 지금까지 진행해온 프로젝트들을 통해 사회적 자본이 어떤식으로 확산되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연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리서치에 참여한 팀들과의 대담을 통해 각 팀들이 생각하는 사회적 자본의 영향력, 지속성과 청년들의 지역 유입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현 지원 정책들의 한계와 제언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청년X지역사회 리서치를 통해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 그룹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지역에서 대안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